이상한 월요일



이상하게 월요일인데 안 바쁘다.
해야할 일도 없는 거 같고 전화도 별로 없고
왔다갔다하는 사람들도 적고
월요일이 안 바쁘니 정말 이상하다.

인터넷 볼 거 다 보고 기사도 읽고 
자주가는 사이트도 다 봤는데
나, 너무 놀고 있나? 하는 생각이 든다.

이럴 때 책이라도 보면 되겠지. 싶으면
영락없이 일거리가 자꾸 생기던데
왠지 농땡이 피고 싶은 조용한 월요일.





by | 2009/10/19 13:19 | 잡동사니 | 트랙백 | 덧글(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