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랑과 나들이- 간장게장 <소담> 특별한 하루


간장게장을 먹으러 청원군 오창 <소담>이라는 곳을 인터넷에서 찾아갔다.
다소 비싼 가격이었음에도
간장게장을 정식으로 먹는 건 처음이라 기대하며 앉아있다보니
대접에 가득 나온 간장게장



양념게장은 많이 먹어봤지만 간장게장은 처음이었는데
막상 먹어보니 간장이 짜지않고 부드럽고 게 위에 올려진 실파와 양파채도 상큼했다



반찬으로 나온 고추조림도 매콤칼칼하니
밥이랑 먹으니 좋았다.



소금, 기름 간 없이 맨 김을 그냥 굽기만 한 것인데
나중에 게장에 비빈 밥을 싸서 먹으니 딱 맞는 맛이었다.




그리고 해보고 싶었던 게딱지에 밥비비기ㅎㅎ
밥이 모자라 서비스로 한 공기 더 시켜서 먹었던 밥비빔.




(+)

신랑이랑 둘다 일상에 지쳐있다가
그래도 가까운 오창에서 맛있는 게장도 먹고
호수공원 산책도 하고
홈플러스에서 장도 보고 왔던
정말 소중한 둘 만의 시간.


좀더 힘내자! 며 웃으며 돌아왔다.
자우림의 '팬이야'가 흘러나오는 걸 따라부르며.

 


 


덧글

※ 로그인 사용자만 덧글을 남길 수 있습니다.


Twitt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