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러움



6월 접어들자 주위에서 다들 아가소식을 들려준다.
회사에 4살 짜리 아들 하나 두신 분은 월요일에 둘째 가졌다고 그러시고
이글루에서는 나와 비슷한 연배이신 Blue님께서 아가를 가지셨고
오늘 메신저로 대학 동창이 허니문 베이비인 듯한 아가가 4주 되었다고 얘기한다.

다들 비결이 뭐냐고 물어보면,
맘 편하게 가지고 남의 애기 질투하라고 하는데
나는 정말 질투하고 있는데? ㅠㅠ

아직은 때가 안되어서 그런가보다,, 싶기도 하면서도
나이 더 먹기전에 아가를 키워야 나도 힘있을 때 좋을 것 같아서 조바심 나기도 하고
애기도 없는데 각종 육아사이트며 애기용품 사이트는 왜 이렇게 눈에 잘 들어오는걸까.

실은, 몸이 좀 차가운 편이라 보약 먹은 후로 몸에서 열이 났다 안났다하고
엽산도 챙겨먹고 빈혈기 때문에 철분제도 먹고 있는데
쉬운 일이 아닌가보다.

은근히 손주 기다리시는 어른들 때문에라도 힘내야겠다!
누가 아가 바이러스 좀 팍팍 뿌려주세요 ㅠㅠㅠㅠㅠ


by | 2009/06/11 09:42 | 잡동사니 | 트랙백 | 덧글(4)
트랙백 주소 : http://bride0525.egloos.com/tb/1433001
☞ 내 이글루에 이 글과 관련된 글 쓰기 (트랙백 보내기) [도움말]
Commented by Blue at 2009/06/11 11:33
헉.. 제 이름이..!!^^;;;;;;
롄님께 아기 바이러스 팍팍 뿌리고 갑니다!
Commented at 2009/06/11 11:43
비공개 덧글입니다.
Commented by at 2009/06/11 12:28
감사해요 Blue님!! 정말 뜻대로 안되는게 사람 일이고 특히 아기가지는 건
더 그런 거 같아요~
어서 저도 소중한 아가가 생겼으면 좋겠네요! 바이러스 잘 받았습니다 슝슝^^
Commented by 쑥쓰러운 at 2009/06/11 19:16
저도 아기 바이러스 뿌리고 갈께요..
롄님의 아기가 사랑 많이 받으려고 늑장부리고 있나봐요...^^
너무 조바심 갖지 마시고, 스트레스 갖지 마시고 기다리시면... 곧 소식이 올거라고 믿어요.. 롄님 힘내세요.//
※ 로그인 사용자만 덧글을 남길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