멍-

요며칠 밀린 일이랑 해야할 업무를 바삐 하느라 정신이 없다.
오늘도 오전 내내 계속 일을 하다가
점심도 허겁지겁 체할 정도로 먹고
자리에 다시 앉았는데,
잠시 쉬지 않으면 병날 거 같아서 PAUSE.


몸이 힘든 것보다 아무래도 머리가 복잡하고 자꾸만 내가 나를 보채니까
그게 더 힘든 일인 것 같다.

 
주말에 친정 다녀온 후 제대로 푹 쉬지를 못해서 그런가,
어제는 퇴근하고서 계속 깔아져서
눈이 천근만근인데 신랑한테 계속 찡얼대기만 하고.


바빠서 아가들 소식도 이제서야 접했는데
열린음악회 녹화 간 후기를 읽고서
애들도 대단히 지친 상태구나,,,싶어서 마음이 짠하다.
뮤직뱅크 돈세이굿바이 라이브 들을 때도 꽤나 위태위태했는데
어젠 다들 너무나 지치고 힘든 모습이었다고(SM 가만두지 않겠다)


늘 연말되면 애들이나 나나 정신없구나.

그래도 한 주의 중간인 수요일이니까. 조금만 더 힘내자.
일요일엔 혼자 바람이나 쐬러 가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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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5월의 신부 | 2008/12/10 13:29 | 잡동사니 | 트랙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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